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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7 2화 스톰본(Strormborn) 리뷰 본문

왕좌의 게임/왕좌의 게임 리뷰

왕좌의 게임 시즌7 2화 스톰본(Strormborn) 리뷰

보리뻥튀기 2017.07.24 23:51

지난주 화려한 볼거리와 많은 암시로 거대한 전쟁의 서막을 알린 왕좌의 게임 시즌7.


이번에도 역시 볼거리 많은 해전 씬과 빠른 스토리 전개로 1시간이 눈깜짝할 사이 지나간 화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왕좌의 게임 시즌7 2“Stormborn(폭풍에서 태어난)”에 대해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Stormborn이라는 단어를 좀 더 세련되게 의역하고 싶었지만 별 다른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 군요.


 

#10

대너리스 타가리옌은 로버트 바라테온의 반란당시 드래곤스톤에서 출생하였는데요


그녀가 출생할 당시 엄청난 폭풍우가 드래곤스톰을 덮쳐왔고, 타가리옌 가의 함대는 전멸하였습니다


이러한 출생배경은 폭풍 속에서 태어난 대너리스 타가리옌의 ‘Stormborn’이라는 호칭을 붙여주었습니다


이렇게 험난한 출생은 그녀의 험난한 일생, 어린시절에 대한 은유였을까요?

이번 화에서는 역시 Stormborn이라는 제목을 반영이라도 하듯이 


대너리스 타가리옌의 출생당시의 역사 속에서 일어났던 일이 그대로 재현되는 이야기 평행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대너리스 타가리옌의 출생당시 타가리옌 가의 함대가 웨스테로스 동해에서 전멸했듯이


이번화에서도 대너리스 타가리옌의 연합인 아샤 그레이조이, 테온 그레이조이의 함대가 


유론 그레이조이 함대에 전멸하였습니다.

또한, 이번화에서 대너리스 타가리옌의 자문 위원회(council)가 공개되었습니다


티리온 라니스터와 바리스, 복수로 가득찬 가시여왕 올레나 티렐, 샌드스네이크였습니다


우선 연합군의 의회를 열기 전에 대너리스 타가리옌은 드래곤스톤의 전략실에서 티리온과 바리스와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요


지금의 대너리스 타가리옌의 위치에 오르는데에 공헌이 큰 바리스에 대해 충성을 확인하는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배신의 연속으로 주군을 2번이나 바꾼 바리스는 비록 대너리스에 큰 공헌을 했을 지라도


대너리스는 바리스의 충성에 대해 의심을 품지 않을 수 없는데요


대너리스의 충성을 확인하는 언사에서 바리스의 대답은 대너리스를 안심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바리스는 자신은 태생이 미천하고 불우한 어린시절을 겪었으며, 이는 부족한 군주의 탓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이러는 와중에 바리스는 자신은 민초들을 대표하는 세력이며, 백성들을 돌보는 군주의 편이라고 주장하며 


대너리스는 백성을 돌보는 지도자이기 때문에 왕좌에 앉힐 것이라며 자신의 입장을 변호합니다


이에 대너리스는 자신이 언제나 백성들을 위할 것이며, 행여 이를 놓치는 경우 직언할 것을 맹세시키고 


만약 여왕을 배신할 경우 드래곤 화염으로 징벌할 것을 선언합니다


이를 통해 대너리스는 자신의 권위를 세우는 동시에 


대너리스 연합군의 머리에 해당하는 자문단의 충성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대너리스 타가리옌의 든든한 우군인 하이가든의 가시여왕 올레나 티렐 또한 비슷한 처지의 대너리스에게 연륜이 느껴지는 조언을 합니다


올레나 티렐은 티리온 라니스터와 같은 똑똑한 인재들을 많이 보아왔고, 이들이 모신 여러 군주들을 많이 보아왔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역사속으로 사라졌고, 자신은 지금껏 살아왔다고 대너리스에게 말합니다


올레나 티렐은 대너리스에게 자신이 지금껏 살아남을 수 있었던 처세술로 


똑똑한 이들의 조언을 모두 듣지 않고, 자신의 의지로 의사결정을 해왔음을 꼽고 


새로운 여왕에 등극할 대너리스 타가리옌에게 자신의 의사결정에 타인의 조언으로 


너무 많은 제약을 두지 말 것을 이야기합니다.

 

#9

존 스노우와 다보스 경에게 추방당한 멜리산드레는 대너리스가 주둔한 드래곤 스톤에 나타나 


대너리스 타가리옌에게 계시와 해석, 조언을 합니다


그녀는 약속받은 왕자(the prince that was promised)’에 대한 계시,예언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고대 발라리아 언어는 중성적인 언어로 왕자가 꼭 남자일 필요가 없다


여자일 수도 있다고 대너리스 타가리옌에게 말합니다


하지만, 존 스노우를 아조르 아하이의 현신, 나이트 킹이 몰고 올 기나긴 밤에 대항하여 새벽을 가져올 인물로 확신한 멜리산드레는 


대너리스 타가리옌에게 존 스노우와 협력을 해야함을 설파합니다


티리온 라니스터 또한 과거에 그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어 


자신의 여왕에게 추천할 만할 동맹이라며 지원사격을 합니다


이에 대너리스는 존 스노우를 초대하며 자신에게 무릎을 꿀릴 것임을 말합니다


대너리스 타가리옌은 아직 존 스노우의 출생의 비밀과 나이트 킹의 위협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밝혀질 자신의 혈족의 존재와 나이트 킹의 위협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8

티리온 라니스터가 여왕에게 지적한 그대로 세르세이 라니스터와 제이미 라니스터는 


웨스테로스에 이민족이 침입함을 부각하여 자신에게 충성할 가문들에게 웨스테로스를 지켜야함을 호소합니다


이에 샘월 탈리의 아버지 랜딜 탈리가 호응을 합니다


하지만 랜딜 탈리가 자신의 가문의 거취를 결정하기 전에 라니스터 가의 부도덕성에 대해 꼬집으며 


어떻게 충성을 서약할 것인지 날카롭게 제이미 라니스터에게 묻습니다


랜딜 탈리는 국왕살해자인 제이미 라니스터를 어떻게 믿을 수 있으며


초대한 손님을 비겁하게 학살한 피의 결혼식(red wedding)을 주도한 가문의 부도덕성에 대해 의구심을 드러냅니다


이에 제이미 라니스터는 남부의 수호자(warden of the south)’의 자리를 약속하며 랜딜 탈리를 자신의 휘하 장수가 될 것을 회유합니다.

 

#7

드디어 조라 모르몬트의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피부가 석화되는 전염병에 걸린 조라 모르몬트는 시타델의 마에스터에게 치료받기 위해 격리되어있었습니다


이를 샘월 탈리가 우연히 치료하게 되는데요


샘월 탈리의 스승 마에스터는 샘월 탈리가 제시한 치료법에 대해 이를 발견한 창시자가 석화가 진행되어 죽었음을 말하며,


조라 모르몬트의 병에 대해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진행되었고 치료할 수 없다고 샘월 탈리에게 단호하게 말합니다


이에 샘월 탈리는 시즌 1에서 나이트 워치에서의 조라 모르몬트 아버지와의 우연한 인연을 계기로 


조라 모르몬트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샘월 탈리는 금서(禁書)에서 읽은 치료법을 토대로 조라 모르몬트의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잠시 금서의 부분을 설명드리자면, 드래곤 글래스에 대해 설명한 그 서적은 


드래곤 글래스의 매장지와 그의 용도를 영어로 서술해 놓았고


해외 팬들은 우연히 노출된 그 페이지를 근거로 샘월 탈리가 조라 모르몬트를 드래곤글래스로 치료할 것이라 예측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샘월 탈리는 조라 모르몬트의 석화된 피부를 외과적인 방법으로 도려내었습니다


여기서 끔찍한 고통을 참아내는 조라 모르몬트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샘월 탈리는 드디어 허드렛일을 마치고 마에스터가 되기위한 공부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그의 스승 마에스터는 그에게 역사서술을 위한 역사책들을 골라주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샘월 탈리가 역사공부를 하게 되면서 중요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것을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아마도 샘월 탈리는 레이가 타가리옌과 리안나 스타크의 역사에 대해 파고들게 되면서 존 스노우의 출생에 대해 파악하게 되고,


이를 존 스노우와 대너리스 타가리옌에게 전달하여 동맹, 연합에 대한 당위성을 제공하며 이야기를 대폭 전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아리아 스타크의 탈출 친구, 핫 파이가 오랜만에 등장하였습니다


요리에 대한 열정이 충만한 풍만한 친구는 아리아 스타크에게 북부에 대한 최신 소식을 이야기 하며 


아리아 스타크가 킹스랜딩에서 윈터펠로 선회하게 만듭니다


이들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따듯한 우정을 보였고


윈터펠로 가는 도중에 오래된 친구 늑대인 Nymeria와도 재회하게 됩니다


Nymeria는 아리아 스타크의 늑대였는데요


시즌 1에서 아리아 스타크를 괴롭히는 조프리 바라테온의 오른팔을 물어 라니스터 가에게 죽을 위기가 찾아오자 


아리아 스타크는 Nymeria를 도망 보냅니다


이렇게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재회한 아리아와 Nymeria는 헤어질 당시와 서로 너무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Nymeria는 아리아 스타크를 알아보아 공격하지는 않지만


너무나 달라지고 ‘No one(얼굴 없는 암살자)’가 된 아리아 스타크에게 이질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에 아리아 스타크는 자신이 윈터펠의 아리아 스타크이고 친근하게 다가가려 하지만


Nymeria 역시 윈터펠의 Nymeria가 아닌 야생의 늑대 무리를 거느리는 달리진 모습에 물러서게 됩니다


이렇게 이번 화에서는 아리아의 옛 인연, 친구들과 재회하게 되는 모습이 감동적으로 연출되었습니다


비록 Nymeria는 자신의 늑대무리를 거느리고 윈터펠에 돌아가지 않지만


나중에 강력한 늑대 무리로 스타크 가의 위기속에서 큰 조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늑대 한마리는 강력하지 않지만, 수 많은 늑대 떼는 스타크 가의 비밀 병기가 되어 


스타크 가문의 상징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5

이번 화에서는 웨스테로스의 세력의 균형을 맞추는 화로 


너무나 막강해 보이는 대너리스 타가리옌 연합군의 힘을 다른 가문과 대등하게 하는 조정을 하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콰이번은 세르세이 라니스터를 레드킵 지하에 위치한 드래곤 지하무덤에 대려가며


자신이 드래곤의 해법으로 개발중인 거대한 석궁을 보여줍니다


대너리스 타가리옌 연합군은 Unsullied army(무결병, 거세병 군단), 도트라키 기마부족, 세 마리의 드래곤, 그레이조이 함대, 올레나 티렐의 군대, 도른의 군대로 구성되어 


웨스테로스에 대적할 자가 없어 힘의 균형이 깨져 보였는데요


이 막강한 연합군의 구성 중에서 그레이조이 함대가 궤멸되어 대너리스의 힘이 조정되었습니다


또한, 세 마리의 드래곤에 대한 해법이 제시되어 힘의 균형이 맞추어 지게 되면서 시즌7의 긴장감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4

이번화에서는 대너리스 연합군의 전략회의를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였습니다


티리온 라니스터는 연합군의 수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세르세이 라니스터의 수를 읽어 세력의 힘을 한 곳에 모으지 않고,


분산시켜 동시 다발적으로 킹스랜딩을 공략할 것을 주장합니다


힘을 모아서 킹스랜딩을 공격하면 승산이 충분히 높지만


사상자가 크고 백성들의 피해가 클 것을 염려한 티리온 라니스터는 


킹스랜딩을 직접적으로 공격하기 보다는 보급로를 차단하고 킹스랜딩을 포위하여 


사상자를 최소화하면서 항복을 받아낼 전략을 구상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그레이조이 함대와 도른의 샌드 스네이크를 남부를 장악하기 위해 보내고


Unsullied army(무결병, 거세병 군단)을 캐스털리 록으로 보내고, 나머지 군단을 킹스랜딩으로 배치하는 전략을 펼칩니다


이렇게 완벽해 보이는 전략에 대너리스와 그의 참모 수장들은 적극적으로 동의하게 됩니다


하지만 도른의 군대를 수송하는 그레이조이 함대가 유론 그레이조이에 궤멸되어 티리온의 전략은 어긋나게 됩니다


이렇게 그레이조이 함대와 도른의 세력을 잃게 되고


세 마리 드래곤에 대한 해법이 등장한 대너리스 타가리옌의 입장에서는 


존 스노우와의 연합에 대한 필요성이 강해지게 됩니다.

 

#3

존 스노우는 1화에서 처럼 북부의 가문들을 모아놓고 회의를 열게 됩니다


존 스노우는 시타델의 샘월 탈리의 편지와 드래곤스톤의 대너리스 타가리옌의 편지를 공개하게 되는데요


이를 통해 그는 자신이 드래곤 스톤에 가서 드래곤 글래스를 얻고


나이트 킹에 대항할 강력한 동맹을 얻기 위해 자신이 가야함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북부의 영주들은 존 스노우의 신변을 걱정하고 


타가리옌 가의 전과(초대한 손님을 산 채로 태워 죽인 대너리스의 아버지)를 이유로 존 스노우를 극구 말리게 됩니다


하지만, 존 스노우는 산사를 섭정으로 지명하여 자신이 드래곤 스톤에 갈 것을 천명하게 됩니다


여기서 다보스 경과 함께 갈 것을 이야기하는데요


다보스 경의 말 또한 인상 깊습니다. 그들은 드래곤을 가지고 있다


드래곤은 화이트 워커와 백귀들을 녹여버릴 화염을 가지고 있다

 

#2

지하무덤에서의 존 스노우와 리틀 핑거의 대화입니다


리틀 핑거는 존 스노우에게 자신이 호의적이며 자신을 신뢰해야 함을 어필합니다


램지 볼튼과 전쟁에서 지원군을 이끌고 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네드 스타크의 유골을 가지고 왔으며, 캐틀린과 산사 스타크를 사랑하고 있음을 이유로 자신을 믿으라며 강조합니다


하지만 존 스노우는 리틀 핑거에게 산사 스타크와 자신의 어머니 이야기에 강한 분노를 느끼며 그를 적대시합니다


이를 계기로 리틀 핑거는 자신이 불리해지는 입지를 느끼며 이를 위한 타계책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산사 스타크 역시 그의 권모술수를 습득하여 리틀 핑거의 운신의 폭이 작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렇게 궁지에 몰린 리틀 핑거는 이를 벗어나기 위한 음모를 꾸밀 것이며


존 스노우가 드래곤 스톤에 가있는 동안 큰 사건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 아리아 스타크가 윈터펠로 돌아가는 중인 이 시점에서 


산사 스타크의 지략과 아리아 스타크의 무력의 콜라보로 


스타크 자매 대 리틀 핑거의 구도로 윈터펠에서 정치적 대결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1

이번 화의 하이라이트로는 단연코 그레이조이 가의 해전을 꼽을 수 있습니다


유론 그레이조이는 크라켄 형상의 배로 아샤 그레이조이 함대를 압도했습니다


샌드 스네이크 자매를 싫어했던 시청자들로는 통쾌할 수 있게 유론 그레이조이는 무참히 그들을 베어 배렸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유론 그레이조이를 소설보다 더 잔혹한 악인으로 묘사하였는데요


그의 광적인 모습이 매우 인상깊고 강력한 인물임을 증명하는 전투 씬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또한 테온 그레이조이의 나약함, 겁쟁이 모습이 다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램지 볼튼이 그를 구린내로 만들어 버린 장면이 떠오를 만큼 아샤 그레이조이가 생포되고 자신의 병사들이 처참하게 살해되는 장면을 목격하자 


겁에 질려 전투를 포기하고 도망가버립니다.


유론 그레이조이는 이 전투를 통해 샌드스네이크의 도른 세력과 아샤 그레이조이를 생포하여 


자신의 여왕, 세르세이 라니스터에게 바칠 선물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화는 대너리스 타가리옌 연합군의 전략, 존 스노우의 거취, 해상 전투, 다양한 인물의 이야기 전개로 속도감 있는 진행이 몰입을 유도하는 화였습니다.


화려한 볼거리와 빠른 스토리 전개는 이번화를 매우 재미있고 만족스럽게 만든 화였습니다.


과연 드래곤스톤 행을 선택한 존 스노우는 어떤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그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고 대너리스 타가리옌과 감동스러운 만남이 연출될까요?


과연 조라 모르몬트 경은 병에서 치유되어 자신의 여왕을 다시 섬길 수 있을까요?

 

매주 만족스러운 에피소드로 한 주간의 기대감을 보상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서 다음 주 월요일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7 세르세이 나이트 킹과 연합

시즌6 복습과 시즌7 줄거리 예상!

드리에 대한 추측! 로버트 바라테온의 클리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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