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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후미드복용
웨스트월드와 비슷한 서부영화 본문
작년말 나를 설레게 했던 미드가 있다
일상의 무게에 짓눌려 있는 조선의 백성들이라면 한번쯤 상상해보는 자유로운 세계
광활한 대지, 압도적인 자원, 생존본능에서
파생된 와일드함, 자유로움
뿨킹 아메리칸들의 자유분방함과 거친매력은 아마 이 서부개척시대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미래의 어느 시점을 배경으로한 SF물이다
인공지능을 갖춘 사람과 똑같은 감촉의 피부, 말씨, 반응
오직 영혼을 정의할 수 있는 사람만이 구별할수 있는 호스트(인조인간)들이 있는 테마파크다
이곳은
극중 설정은 사람들이 4만달러를 내고
일정기간 체류하는
오직 쾌락과 현실세계에서 느낄 수 없는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곳이다
서부 영화의 gunfight 매력에 꽂히고 말았다
나는 찾기 시작했다
최근의 서부영화를
처음으로 눈에 들어 온건
접때 IPTV에 풀린
Magnificent 7
매그니피센트 7!
이것은 볼만한 영화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평점 8점 이상인 영화들은 만족!
(다년간 낚여오며 경험적으로 쌓은 통계ㅠ 예외 : 클레멘타인)
개인적으로 흑형 카우보이도 신선한 충격이었다
(극중에 절절한 사연이 있긴합니다)
서부라 많이 더워서 땀도 많이 흘려주시고!
나온다
총질 칼질도 반복해야 느나부다
저격수 하수인노릇하는거 같아
옐로몽키 컴플렉스 발동!
동양인 무시하냐!
다음으로는 3 : 10 to Yuma!
3 : 10 투 유마!
제목이 상당히 낯설었는데 뜻은
3시 10분 유마행 열차로
악명높은 죄수를 3시 10분행 유마행(감옥)에 태워야 한다는 것을 표현했단다
유마행 3시 10분 열차!
제목을 이렇게 지었으면 직관적으로 와닿았을텐데
매그니피센트 7도
웅장한 7인 총잡이 ㅋㅋ
뜻은 와닿아도 촌스럽긴하다...
러셀 크로우랑 크리스찬 베일이면 믿고 보는거다
러셀 크로우 형은
모자가 안어울리는 건지 원래 카우보이상이 아닌건지 처음 볼때는 악인인지 착한놈인지 구분이 안되고
이질감 느껴지다가
나름의 매력이 있다
극중 악질높은 지명수배자지만
목소리에서 정의감이 느껴지는건
글레디에이터를 너무 인상 깊게 봐서 그런가 ㅠ
(초딩때 보고 운동회 달리기 전에 비장하게 흙을 손에 묻힌기억이...)
이 영화도 서부영화 매력의 좋은점만 넣은것 같다
이상하게 보는 내내 텐션이 유지된다
다만 아쉬운 건 magnificent 7처럼
히로인이 없었다는 점 ㅠ
웨스트월드를 보고 본인 처럼 서부영화st. 의
gunfight에 빠진 사람에게
위 두 영화를 권하고 싶다
보고나서 주머니에서 비장하게 가위손을 꺼내보자
재빨라야한다
Become a cowboy today!
(robbaz형님 클로징멘트 벤치마킹)
웨 스 트 월 드
일상의 무게에 짓눌려 있는 조선의 백성들이라면 한번쯤 상상해보는 자유로운 세계
광활한 대지, 압도적인 자원, 생존본능에서
파생된 와일드함, 자유로움
뿨킹 아메리칸들의 자유분방함과 거친매력은 아마 이 서부개척시대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웨스트 월드는 19세기 후반이 배경인 시대극이 아니라
미래의 어느 시점을 배경으로한 SF물이다
인공지능을 갖춘 사람과 똑같은 감촉의 피부, 말씨, 반응
오직 영혼을 정의할 수 있는 사람만이 구별할수 있는 호스트(인조인간)들이 있는 테마파크다
이곳은
극중 설정은 사람들이 4만달러를 내고
일정기간 체류하는
오직 쾌락과 현실세계에서 느낄 수 없는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곳이다
엉뚱하게도 본인은 이 볼거리 많은 미드를 보면서
서부 영화의 gunfight 매력에 꽂히고 말았다
나는 찾기 시작했다
최근의 서부영화를
처음으로 눈에 들어 온건
접때 IPTV에 풀린
Magnificent 7
매그니피센트 7!
왠지 7명이나 나와서 총질을 많이 할꺼 같아 기대 되었다
네이년에 검색해보니 평점도 8점이상
이것은 볼만한 영화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평점 8점 이상인 영화들은 만족!
(다년간 낚여오며 경험적으로 쌓은 통계ㅠ 예외 : 클레멘타인)
덴젤 워싱턴 형님도 나와서 쏘시고
개인적으로 흑형 카우보이도 신선한 충격이었다
(극중에 절절한 사연이 있긴합니다)
여주도 나와서 쏘시고
서부라 많이 더워서 땀도 많이 흘려주시고!
병헌이 형도 나와서 찌르고 던지고!
놈놈놈에서 하던 가락이 할리우드에서도
나온다
총질 칼질도 반복해야 느나부다
개인적으로 카리스마 면에서 7인중 꿀리지 않았으나
저격수 하수인노릇하는거 같아
옐로몽키 컴플렉스 발동!
동양인 무시하냐!
다음으로는 3 : 10 to Yuma!
3 : 10 투 유마!
제목이 상당히 낯설었는데 뜻은
3시 10분 유마행 열차로
악명높은 죄수를 3시 10분행 유마행(감옥)에 태워야 한다는 것을 표현했단다
유마행 3시 10분 열차!
제목을 이렇게 지었으면 직관적으로 와닿았을텐데
매그니피센트 7도
웅장한 7인 총잡이 ㅋㅋ
뜻은 와닿아도 촌스럽긴하다...
평점도 평점이지만 주연보고 볼수밖에 없었다
러셀 크로우랑 크리스찬 베일이면 믿고 보는거다
이 영화도 모자 쓴 사람들 나와서 부지런히 쏜다
러셀 크로우 형은
모자가 안어울리는 건지 원래 카우보이상이 아닌건지 처음 볼때는 악인인지 착한놈인지 구분이 안되고
이질감 느껴지다가
나름의 매력이 있다
극중 악질높은 지명수배자지만
목소리에서 정의감이 느껴지는건
글레디에이터를 너무 인상 깊게 봐서 그런가 ㅠ
(초딩때 보고 운동회 달리기 전에 비장하게 흙을 손에 묻힌기억이...)
베일 형도 나와서 쏜다
이 영화도 서부영화 매력의 좋은점만 넣은것 같다
이상하게 보는 내내 텐션이 유지된다
다만 아쉬운 건 magnificent 7처럼
히로인이 없었다는 점 ㅠ
웨스트월드를 보고 본인 처럼 서부영화st. 의
gunfight에 빠진 사람에게
위 두 영화를 권하고 싶다
보고나서 주머니에서 비장하게 가위손을 꺼내보자
재빨라야한다
Become a cowboy today!
(robbaz형님 클로징멘트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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