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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왕좌의 게임 리뷰

왕좌의 게임 시즌7 6화 장벽 너머(Beyond the wall) 리뷰

까놀 2017. 8. 22. 21:44

언제나 막강하고 대적할 적이 없었던 대너리스 타가리옌의 드래곤들이 처음으로 강적을 만났습니다.


창던지기 만렙을 찍은 나이트 킹의 창에 삼용 중의 하나인 비세리스가 피를 흘리며 추락하였습니다.


거리가 상당했었는데 거의 유도미사일인 것 같군요


이름에서 빠른 죽음의 그림자가 있었던 것일까요?


추락 후 비세리스는 나이트 킹의 마법으로 푸른 눈을 뜨게 됩니다.


드디어 시즌 시작 전 예측하였던, 백귀 드래곤, 언데드 드래곤, 좀비 드래곤이 탄생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피날레를 앞둔 왕좌의 게임 시즌7 6‘Beyond the wall’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이번 화는 70분정도로 대규모 액션씬을 포함하고 있었는데요.


나이트 킹과 죽은 자들의 군단(The army of the dead)의 특성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화입니다.

 

#10

장벽 이북으로 넘어간 존 스노우의 원정대의 모습입니다


광활한 북부의 설원에서 탐험대는 과거의 이야기를 하면서 행군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에서의 대화들을 인용하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풀어 나갔는데요


북부의 추위를 경험해본 적이 없는 겐드리는 토르문드에게 이러한 혹한을 어떻게 참냐며 말을 겁니다


이에 토르문드는 다소 거칠게, 걷고, 싸우고, 잠자리를 가진다며 


자신은 암컷 곰과 잠자리를 한 적이 있다며 으스댑니다


그가 언급한 Sheila(암컷 곰의 이름)라라는 곰은 3년전 시즌 4에서 나이트 워치와의 전쟁을 앞두고 


이그리트(유노 낫띵, 존 스노우 전 여친)에게 말했던 곰입니다


이에 이그리트는 거짓말하지 말라며 발끈했었지요


이렇게 과거의 말들을 인용하는 걸 보면 왕좌의 게임도 끝날 때가 되었나 봅니다


그리고 토르문드의 파격적인 언행은 타스의 브리엔느 언급에도 나옵니다


그녀는 자기가 본 여자 중에 가장 크며 그녀와 아이를 가질 경우


세상을 지배할 괴물이 나올 것이라며 산도르 클리게인(하운드, 사냥개)에게 말합니다.


토르문드의 과거 대화들을 인용하는 것 중 만스 레이더를 언급한 것도 스토리 라인을 암시하는 좋은 복선이었습니다


토르문드는 존 스노우에게 만스 레이더가 스타니스 바라테온에게 


무릎을 꿇지 않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야 했느나며 말합니다


존 스노우 또한 왕으로서, 북부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대너리스 타가리옌에게 무릎을 꿇지 않고 있었는데요


지금까지 왕좌의 게임에서 무릎을 꿇지 않고, 자존심과 명예를 지킨 사람은 


설령 누가되더라도(네드 스타크, 롭 스타크, 만스 레이더 등) 빠르게 죽어나갔습니다


저는 이 대사를 듣고, 존 스노우가 곧 죽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토르문드는 산도르 클리게인(하운드, 사냥개)에게 우리는 둘 다 화염으로부터 키스를 받은 사람들이라며 말을 건냅니다


자신은 붉은 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고, 산도르 클리게인(하운드, 사냥개)는 어릴 적 화상 흉터가 있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토르문드는 그에게 화상에 허물없이 물으며 친밀감을 표현합니다


이에 산도르 클리게인(사냥개 하운드) 자신의 형인 


그레고리 클리게인(마운틴, 좀비 마운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없이 답을 해주는데요


시즌7 피날레를 보면 앞으로 산드로 클리게인(하운드, 사냥개)와 그레고리 클리게인(좀비 마운틴)이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들이 과연 조우를 한다면 서로 어떤 반응을 보일지 매우 궁금합니다.


다음으로는 조라 모르몬트와 존 스노우의 대화입니다.


존 스노우는 조라 모르몬트의 아버지로부터 받은 모르몬트 가의 가보 


롱 클로(Long claw)를 조라 모르몬트에게 돌려주려고 합니다


이에 조라 모르몬트는 자신은 아버지에게 큰 상처를 주었으며


가문에 불명예를 안겼으므로 자신은 받을 자격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존 스노우에게 롱 클로(Long claw)를 돌려줍니다


여기서 조라 모르몬트은 존 스노우의 아이들에게도 대대로 물려주라는 말을 하는데요


이러한 대사가 암시하는 바가 큽니다


존 스노우는 과거 이그리트와 사별하고 이제는 대너리스 타가리옌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는데요


존 스노우의 아이들이라면 대너리스 타가리옌과의 아이들 밖에 떠오르지 않는 지금


대너리스 타가리옌의 임신 가능성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이번 왕좌의 게임 시즌7 6화 후반에서도 상처에서 회복중인 


존 스노우에게 대너리스 타가리옌은 뜬금없이 자신은 이제 불임이고, 드래곤들이 나의 유일한 아이들이라는 언급을 하여


대너리스 타가리옌의 임신 가능성이 점쳐지는 정황이 여럿 발견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티리온 라니스터가 왕위의 계승자 또한 언급하였구요


이렇게 왕좌의 게임 시즌7 6화에서 제작진은 대너리스 타가리옌과 존 스노우의 다음의 후계자라는 생각의 씨앗을 심으면서 


조심스럽게 대너리스 타가리옌과 존 스노우 사이에서 아이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대너리스 타가리옌이 불임이고, 그녀의 자궁이 재생되어 다시 임신할 수 있게 된다는 예언에 관한 배경이야기는 다음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9

스토리 라인 중 하나인 윈터펠에서의 내분, 갈등은 흥미를 충분이 이끌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리틀핑거의 계략으로 아리아 스타크는 산사 스타크의 서신을 보게되고 


아리아 스타크는 산사 스타크를 배신자라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산사 스타크와 아리아 스타크의 갈등 씬이 충분히 잘 표현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문제였던걸 까요


아리아 스타크는 브라보스의 흑백의 집에서 강력한 수련을 받아 


거짓말하는 게임을 통해 사람이 거짓을 말하는지에 대한 초인 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데요


거짓말 게임을 하며 무언가 갈등이 고조됐어야 하지만, 거짓말임을 알지만 


가족으로서의 자비인지, 아님 가족의 말이라 믿는 지에 대해 알 방법이 없이 


산사 스타크가 이 편지는 강압에 의해 쓰여졌다는 말에 이야기가 마무리 됩니다


아무래도 시즌 분량이 적어 급하게 스토리를 전개해야 하는 탓인지 무언가 엉성한 느낌입니다


이렇게 둘의 갈등은 산사 스타크로 하여금 리틀핑거에 


정치적 조언이나 북부 사람들을 통솔하는 것에 대해 의존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왕좌의 게임 시즌7 6화에서는 세 가지의 스토리 라인 즉


킹스랜딩의 세르세이 라니스터와 제이미 라니스터


터펠의 아리아 스타크와 산사 스타크


장벽 이북의 존 스노우 중 


윈터펠의 갈등 스토리 라인과 장벽 이북의 존 스노우 스토리 라인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8

티리온 라니스터는 세르세이 라니스터와의 접견을 앞두고 있는 


대너리스 타가리옌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티리온 라니스터는 너무 과격하고, 성급하게 판단하여 모두 잿더미로 만들지 말고


그들이 흉계를 드러내면 그 때 처단하자고 합니다


이러면서 은근히 지난 탈리 가문을 태워버린 결정이 너무 과격하고 성급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야기 흐름은 대너리스 타가리옌이 만들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이를 위해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는 티리온 라니스터의 말에 


대너리스 타가리옌은 왕위 후계 문제는 전쟁 후에 이야기하자며 말합니다


이를 통해 대너리스 타가리옌은 자신이 왕위 계승에 대한 생각이 많아 보이지 않고 


현재 전쟁에 대해 집중하는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


대너리스 타가리옌과 존 스노우 사이의 잠재적 아이에 대해 은연중 제작진은 암시하고 있습니다.

 

#7

산도르 클리게인이 주의를 끈 거대한 북극 곰과의 전투 입니다


토르문드와의 대화에서 암컷 곰 Sheila를 언급했었는데요.


진짜 곰이 나타나서 존 스노우 원정대를 공격합니다


이 곰과의 전투에서 미르의 토로스가 큰 부상을 입었는데요


여기서 왕좌의 게임 제작진의 흥미로운 연출이 일품이었습니다


곰과의 잠자리 ㅡ 거대한 언데드 북극 곰과의 전투 ㅡ 거대한 언데드 드래곤의 가능성


이렇게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왕좌의 게임 시즌7 6화의 하이라이트로 


가게끔 유도하는 능숙한 연출이었습니다.

 

#6

백귀(white walker)가 이끄는 소규모 수색대는 


죽은 자들의 군단(The army of the dead)의 특성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주었습니다


웨스테로스의 네임드 영웅들로 이루어진 존 스노우 원정대는 


작은 백귀(white walker)의 그룹을 제압하려 합니다


존 스노우는 롱 클로(Long claw)로 백귀의 몸을 베자 백귀 그룹이 일시에 소탕됩니다


이를 통해 죽은 자들을 걷게 만드는 자를 죽이면 전체가 소멸한다라는 나이트 킹의 약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간부 격인 백귀(white walker)를 죽이면 소대에서 중대 정도의 죽은 자들이 죽고


백귀(white walker)를 만든 나이트 킹을 죽이면


 전체 죽은 자의 군단(The army of the dead)가 궤멸된다는 나이트 킹 공략법을 찾았습니다


이를 통해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는 시즌8에서 누군가가 희생하여 


나이트 킹을 제압할 것이라는 스토리 라인이 암시되었습니다


아마도 왕좌의 게임의 주인공인 존 스노우가 이 역할을 수행하지 않을까요?


 모두들 시즌 4, 5, 6동안 궁금해하던 겐드리는 이번 왕좌의 게임 시즌7 6화에서 마라토너의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한참동안 행군한 거리를 몇 컷 만에 달려서 장벽의 이스트워치에 도달하였고


존 스노우 원정대가 목적을 달성하고, 안전하게 퇴각할 수 있게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습니다


과연 겐드리의 역할을 여기서 끝이 날까요?


아직 풀어나갈 이야기가 많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5

언데드, 죽은 자 군단 중 한 명을 가까스로 생포하는 데 성공하지만


호수 한가운데의 암석에 죽은자들의 군단(The army of the dead)에 둘러 쌓인 존 스노우 원정대입니다


이번 왕좌의 게임 시즌7 6화에서는 언데드의 지능을 알 수 있었는데요


산도르 클리게인(사냥개, 하운드)가 돌팔매를 하며 화를 풀자 


이에 반응한 언데드는 호수의 빙판이 다 얼었음을 확인하고 산도르 클리게인에게 돌격합니다


여기서 군단 전체가 돌격하여 빙판이 다시 무너지지 않게 


조금씩 존 스노우 원정대로 돌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압도적인 군세에 둘러 쌓인 존 스노우는 이런 상황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램지 볼튼과의 서자들의 전쟁(The war of bastards)에서도 램지 볼튼의 압도적인 군세에 포위 당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공교롭게 원형모양으로 비슷한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이러한 위기의 상황에서 베일의 기사(The knight of Vale)가 존 스노우를 도왔던 것처럼


대너리스 타가리옌과 그의 삼용이 들이 포위된 절망의 상황에서 존 스노우 원정대를 구출하러 옵니다.


이번 왕좌의 게임 시즌7에서는 드래곤이 전장에 참여하는 모습이 두 번 연출되었는데요


제이미 라니스터의 군대와의 전투, 죽은 자들의 군단과의 전투 총 두 번에 전장에 참여하여 전세를 바꾸는 전공을 세웠습니다


이번 6화에서의 전투도 스펙터클하니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제이미 라니스터와의 전투가 더욱 소름돋고 스팩터클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을 어떤지 궁굼하네요.

 

#4

아리아 스타크와 산사 스타크의 갈등입니다


산사 스타크는 존 스노우의 부재로 북부 영주들이 떠나면 어떡하나라는 걱정과 동시에 


아리아 스타크의 얼굴들이 들어있는 가방을 찾았습니다


충격에 휩쌓인 산사 스타크 뒤로 아리아 스타크가 슬며시 들어오는데요.


아리아 스타크는 거짓말 게임을 통해 


산사 스타크를 죽여 산사 스타크의 가면을 만들지 말지 생각하는 듯 싶었습니다.


아리아 스타크는 북부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틀핑거를 죽여 리틀핑거의 가면을 써서 북부의 내재적 내란을 해결할 수 있고


아니면 산사 스타크를 죽여 그녀의 가면을 써서 둘 사이의 갈등을 끝내버릴 수 있습니다


아리아 스타크가 어떤 방법을 선택했는지 지금으로써는 알 방법이 없으며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이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게 만드는 의도로 


이렇게 애매한 연출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찌되었든 이를 통해 아리아 스타크는 시즌8 동안 다른 이의 얼굴을 사용하여 활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3

나이트 킹의 투창입니다


나이트 킹은 그의 얼음 검을 올림픽 선수처럼 던지지만 


대공포의 위력으로 삼용 중 하나인 비세리스를 추락시킵니다


마법을 쓴 건지 아니면 잘 던진 건지 분간이 안 가지만 


이것으로 자신의 비행장비를 획득하는 것에 성공을 합니다.


그리고 제작진은 존 스노우를 또 한번에 위기상황에 몰아 넣어 시청자들의 넋을 나가게 하였는데요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우리의 아조르 아하이인 존 스노우는 살아나고 


기적적으로 벤젠 삼촌의 도움과 희생으로 장벽으로 탈출하게 됩니다


벤젠 삼촌은 그 힘겨운 전투를 계속 지켜만 보고 이 상황이 올지 알고 멀리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 인가요… 


아무튼 그의 희생은 감동스러운 부분없이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가버립니다.

 

#2

대너리스 타가리옌과 존 스노우가 가까워 지는 장면입니다


대너리스 타가리옌은 자신들의 사람, 백성들을 위해 서슴없이 자신의 몸을 던져 헌신하는 존 스노우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은 것 같습니다


과감하게 왕으로서 드래곤스톤에 홀로 오고


장벽이북으로 넘어가고, 모두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게 드래곤에 올라타지 않는 모습에 말이지요


그리고 그들은 다소 부드럽고 친밀한 이야기를 합니다


대니라고 애칭을 부르는 존 스노우와, 그의 대니는 자신이 아이를 가질 수 없고, 유일한 아이들인 드래곤이 죽은 슬픔에 대해 말합니다


이러한 이야기 후에 


존 스노우는 대너리스 타가리옌에게 공식적으로 무릎을 꿇지만


 대너리스 타가리옌은 회복에 집중하라고 합니다


이러한 급작스러운 달달한 대사와 장면은 조금 어색했지만


이 둘 사이에 정치적 관계 이외의 이른바 이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연출 의도가 느껴졌습니다.


#1

대너리스 타가리옌의 삼 용중 하나인 비세리스가 


언데드 드래곤, 백귀 드래곤, 좀비 드래곤이 되는 순간입니다


여기서 드는 생각은 그는 화염을 내뿜을 것인가 아이스를 내뿜을 것인가 였습니다


눈동자의 색이 푸르스름하게 푸른 것을 내뿜을 것은 확실한데 


이게 화염이 될 것인지 아님 눈보라가 될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또한 브랜 스타크가 이 언데드 드래곤에 워깅할 수 있을지에 대해 궁금증이 일었습니다


아마 새로운 세 눈 까마귀가 된 브랜 스타크는 이를 완전히 워깅할 순 없지만 


언데드 드래곤에 정신적 공격을 가해 나이트 킹과의 연결에 혼선을 일으킬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언데드 드래곤이 탄생하여 시즌8의 전투 구도가 대략 아웃라인이 잡혔습니다


지상에서는 수많은 죽은 자의 군단(The army of the dead)와 지상군이 맞붙고


공중에서는 언데드 드래곤과 대너리스 타가리옌의 두 드래곤이 전투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이트 킹을 잡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가 필요해 졌습니다


첫 째, 나이트 킹을 지상으로 추락시킨다


둘 째, 그를 잡는다


지상에서도 잡기 힘든데 점차 어려워 지는 것 같습니다


난이도가 말입니다


아마 공중의 언데드 드래곤을 타고 있는 나이트 킹을 


나머지 두 마리 드래곤에 탄 대너리스 타가리옌과 존 스노우가 제압하여 


지상으로 추락한 나이트 킹을 존 스노우가 끝을 낼 것이라 생각됩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7 피날레 프로모 영상을 보면 


세르세이 라니스터와 대너리스 타가리옌, 존 스노우가 


킹스랜딩의 용의 구덩이(dragon’s pits, 드래곤 핏츠)에 모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나이트 킹의 위협에 맞서 하나의 통일된 힘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과연 기나긴 밤을 물리치고 새벽을 찾아오기 위한 첫 단계로 생명을 가진 이들이 연합할 수 있을까요?


시즌 7에서의 겐드리 향후 예측

왕좌의 게임 시즌7 세르세이 나이트 킹과 연합

시즌6 복습과 시즌7 줄거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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