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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4 (7)
저녁식후미드복용
저번 포스팅에서는 왕좌의 게임 시즌7에서 은밀히 활약할 바리스에 대해 다루어 보았습니다. 바리스는 계획 또 계획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은밀히 쟁취하여 세르세이에게 ‘보이지 않는’ 큰 위협이 될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HBO에서 공개한 왕좌의 게임 시즌7 이미지에 대해 다루어 보도록 할 것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시즌7 이미지들은 곧 방영될 왕좌의 게임 시즌7의 스토리의 핵심적인 부분을 알려주어 상당한 흥미를 불러 일으켰습니다.우선 첫 번째 이미지는, 마에스터를 양성하는 도시 시타델에 도달한 샘월 탈리와 그의 아내 길리에 대한 이미지였습니다. 예상대로 샘월 탈리는, 마에스터가 되기위한 교육을 받고 있는데요. 금녀의 구역에 들어와 같이 공부하는 길리도 인상깊어 보입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
저번 포스팅에서는 겐드리의 행방, 왕좌의 게임 시즌7에서 나올 겐드리의 거취에 대한 추측을 해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왕좌의 게임 시즌 내내 웨스테로스의 정치에 드러나지는 않지만 은밀히 큰 영향력을 휘두르고 있는 바리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바리스와 관련해서 여왕이 된 세르세이에 대해서도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바리스의 역사에 대해 다루어 보고, 이와 관련된 타가리옌 가의 재건, 시즌7에서의 세르세이의 몰락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르세이의 몰락은 재정적인 측면에서 시작될 것 같습니다. 시즌5,6에서는 킹스랜딩의 재정적인 문제를 계속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에도 포스팅 했듯이, 라니스터가는 캐스털리 락의 풍부한 재정을 기반을 세를 형성하였는데요. ..
블로그를 시작한지 2달이 지났습니다. 두꺼운 겨울옷을 입을 때 글을 쓰기 시작했지만 어느새 벚꽃이 지고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미드를 즐겨 보기에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글을 써보자라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글을 쓸 때는 서툴기도 하고 미숙하기도 하고 제 마음처럼 글이 써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차츰 글을 쓰는 것에 익숙해졌고, 여러 서술방식을 시도해보면서 좀 더 잘 써내려져지고 표현도 풍부해져 전달이 잘 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다른 블로거님들의 양질의 글을 보고, 꾸준한 활동들을 보면서 많은 자극 또한 받았습니다. 방문자 수가 만명이 넘은 지금, 비록 아주 미약하지만 제가 쓴 글을 봐주신 분들이 만 분이 넘었다는 생각에, 좀 더 깊은 울림을 주는, 인싸이트를 줄 수 있는, 삶에..
이전 포스팅에서는 왕좌의 게임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 생존 원칙에 관해 다루어 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로버트 바라테온의 서자 겐드리의 향후 스토리 전개에 대한 추측들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겐드리는 시즌1,2에서 킹스랜딩의 대장장이로 숨겨진 바라테온의 아들로 있다가 네드 스타크가 처형된 후 아리아 스타크와 함께 은밀히 킹스랜딩을 탈출하였는데요. 이후 아리아 스타크는 산도르 클리게인(사냥개, 하운드)와 함께 떠나게 되고, 겐드리는 스타니스 바라테온의 필요에 의해 드래곤 스톤에 가게 되었습니다. 드래곤 스톤에 도착한 겐드리는 왕의 피를 물려받았기에 멜리산드레의 혈마법(그림자 마법)에 이용당하였습니다. 이후 다보스의 도움으로 시즌3 후반부에서 배를 타고 킹스랜딩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
저번 포스팅에서는 왕좌의 게임 시즌7 프로모 영상에 기반한 세르세이의 향후 거취에 대한 추측을 해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왕좌의 게임이 내포하는 철학,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왕좌의 게임은 수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각종 음모와 권모술수가 판을 치고 서로 죽고 죽이는 정치드라마에 가깝습니다. 여기서 어떤 캐릭터는 강해 보이지만 허망하게 죽고, 어떤 캐릭터는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계속해서 살아남아 권력에 대한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번에는 왕좌의 게임으로 하여금 어떤 사람이 생존하고 어떤 사람이 삶의 경쟁에서 퇴장하는지에 대한 원칙에 대해 도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왕좌의 게임 제작 책임을 맡고 있는 작가 데이비드 베니오프(David Benioff)에 따르면 왕좌의 게임..
드디어 워킹데드 시즌7이 시즌 피날레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번 시즌7의 피날레 역시 충분히 충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초반 30분 정도 다소 긴장감이 떨어지는 구성이었는데요. 이 초반의 30분을 아껴서 왕국과 힐탑의 연합군이 본격적으로 반격을 가하는 장면에 좀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번 시즌7 피날레는 시즌6 피날레에 비하면 다소 차분한 분위기에서 끝이 났습니다. 마치 보통의 영화들이 끝날 때 즈음에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희망적인 연사를 하며 영화의 막을 내리는 것처럼 말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소 아쉬운 감이 없지 않은 워킹데드 시즌7 16화, 시즌 피날레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16화는 본격적으로 네간과의 전쟁의 서막을 연출하였습니다. 이번화는 샤샤의 죽음..
이전 포스팅에서는 왕좌의 게임 시즌7 프로모 영상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프로모 영상에서는 웨스테로스의 권력을 3가지로 나누어 시즌7의 내용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3가지 힘으로는 킹스랜딩의 세르세이 라니스터, 연합군 대너리스 타가리옌, 북부의 존 스노우 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3가지 힘 중 하나의 축인 킹스랜딩의 세르세이 라니스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세르세이 라니스터의 향후 왕좌 사수를 위한 잠재적인 전략에 대해 이야기 할 것입니다. 시즌7 프로모영상의 후반부에서 철 왕좌에 앉아있는 세르세이 라니스터는 입김이 서린 깊은 한숨을 내쉬는 데요. 이에 관해 항간의 지배적인 추측에 따르면, 세르세이가 나이트 킹과 연합전선을 구축한 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