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에 데드풀과 엑스맨이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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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에 데드풀과 엑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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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isney

최근 디즈니 플러스 런칭으로 정신없는 디즈니입니다.

디즈니 플러스가 강력한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자리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의 방대함이지요.

MCU 또한 디즈니의 강력한 무기이며, 그들이 컨텐츠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가질 수 있게 된 배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CU의 수많은 작품들이 어벤져스로 묶이고, 또 개별적으로 스토리가 풀어지면서, 사람들에게 새로운 종교, 혹은 현대판 신화라고 할 만큼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디즈니는 자시 MCU 컨텐츠에 데드풀과 액스맨을 추가하며 다시금 입지를 더욱 굳히는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디즈니가 경영난으로 고생했던 시절, 데드풀과 엑스맨에 대한 판권을 FOX에 판매한 바 있는데요.

이번에 회사를 합병하면서 데드풀과 액스맨이 MCU에 편입된다고 합니다.

 

회사 합병으로, 디즈니가 현재 데드풀과 엑스맨에 대한 판권을 가지고 있지만,

MCU 세계관에 어떻게 편입시킬 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기에,

마블은 라이언 레에놀즈의 데드풀은 그대로 이어가고, 엑스맨 시리즈는 리부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어떤식으로 MCU에 편입될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이 데드풀과 엑스맨의 운명에 대해 수많은 가설을 세우고 있는데,

마블의 CEO 케빈 파이기는 ‘이 두 프랜차이즈가 언젠가 어벤져스에 합류할 것이다’라고만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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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데드풀 & 엑스맨 되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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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즈니는 FOX사를 인수하였는데, 과거 자사 컨텐츠였던 프랜차이즈들을 되찾아 오기위한 거취였습니다.

특히 이 거래에는, FOX사의 데드풀과 엑스맨을 포함되었는데,

데드풀의 경우 스크린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죠.

 

반면, 엑스맨은 최근 몇 년 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마블은 아직까지 엑스맨에 대해 구체적 계획을 밝히지 않았지만,

전세계 팬들은 엑스맨에 대해 완전한 리부트를 기대하고 있는 실정이지요.

 

마블은 엑스맨과 데드풀에 대한 구체적 계획에 대해 밝히지 않는 상황이지만,

케빈 파이기는 MCU에서의 엑스맨과 데드풀에 대해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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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수장 케빈 파이기, 엑스맨과 데드풀의 어벤져스 합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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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isney

최근 외신에 따르면, 케빈 파이기는 엑스맨과 데드풀이 향후 어벤져스 에 합류할 가능성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마블의 수장인 케빈파이기는 두 프랜차이즈 모두 시점은 확실하지 않지만,

향후에 어벤져스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엑스맨 캐릭터가 등장하는 어벤져스 시나리오들이 많이 제작되어 왔습니다.

MCU에선 돌연변이로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 또한 엑스맨에서 파생된 캐릭터이죠.

 

많은 팬들이 알고 있듯, 스칼렛 위치는 인피니티 스톤을 통해 그녀의 능력을 얻었습니다.

만화에선 스칼렛 위치가 돌연변이로 소개되는데,

여기서 마블과 엑스맨의 스토리가 만나는 지점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어벤져스에 합류할 또 다른 엑스맨 맴버는 비스트와 ,로그, 케이블, 스톰입니다.

케이블 (조쉬 브롤린)은 이미 데드풀 2에 출연하였지만, 이미 어벤져스에서 타노스 역으로 출현했기에, 배역을 유지할 수 있을 지 미지수입니다.

어벤져스 5는 언제 개봉할 것인가

올해 여름 초, 마블은 MCU의 페이즈 4에 대해 전체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라인업에는 주목할 만한 작품들이 많았지만,

마블은 어벤져스 5에 대해 언급하진 않았습니다.
케빈 파이기는 어벤져스 차기작에 대해

앞으로 5년 동안 제작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MCU에서 페이즈 4에서 수많은 신규 캐릭터와 세계관이 추가되면서,

새로운 등장인물들을 어떻게 소개하고,

기존의 스토리라인과 매칭시켜야 하는 것을 고려해보면, 수긍이 가긴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어벤져스의 차기작을 관람하기 전에 데드풀3를 미리 관람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레이놀드와 데드풀 관계자들은 데드풀3가 사전작업 단계임을 반복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아마 MCU 페이즈5의 초기 단계에서

데드풀3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데드풀 3'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

비록 데드풀3가 사전작업 단계임이 밝혀졌지만,

아직 마블 쪽에서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은 아닙니다.

데드풀의 작가 렛 리스와 폴 워닉은 최근 인터뷰에서,

마블이 데드풀에 대해 17세 미만 관람제한 등급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두 작가 모두 데드풀 캐릭터가 MCU에서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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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3 언제 개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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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isney

폴 워닉은 계속해서, 마블 세계관 속에서도 데드풀이 기존처럼 터프하고 수위 높은 등급을 유지해 준다면, MCU에서도 독자성을 유지하고, 다른 캐릭터들과 적절하게 융화될 수 있을 것이라 발언하였습니다.

 

데드풀 3 개봉 날짜관련해서는, 데드풀 3의 개봉일은 아직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마블은 페이즈 4의 모든 작업들의 날짜를 구체적으로 밝혔지만 데드풀 3는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아마 데드풀3는 페이즈5 초창기로 연기될 듯 싶습니다.

 

만약 데드풀3가 페이즈5에서 개봉한다면, 블랙팬더2, 캡틴 마블2, 블레이드 등 다른 프로젝트들의 개봉 일정에 따라, 데드풀3는 2022년, 2023년 쯔음에 개봉할 수 있을 것이라 분석됩니다.

레이놀즈는 데드풀과 관련된 보도들에 대해 의견을 말하지 않았지만, 디즈니 프랜차이즈로 편입된 데드풀에 대해 어떤식으로 전개될 것인지 생각해보는게 흥미진진합니다.

 

강력한 히어로들이 즐비한 MCU에 데드풀과 엑스맨이 어떻게 스며들지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히어로들의 능력을 객관화, 수치화, 평균화 해서 페이즈 4 정도에서 밸런싱을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스토리가 병합되면서 비주류 히어로들이 나타나고, 허무한 죽음으로 인해 몰입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지요.

너무나 많은 히어로들의 관계가 신규 유입자들에 대한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을 만큼 기존의 작품들도 교통정리를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불쑥 세계관에 등장했다는 느낌도 주의를 해야 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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