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2! 제작에 돌입하다

출처 : 소니픽쳐스

2018년, 베놈은 엄청난 흥행성적을 기록한 후,

소니는 즉시 베놈 시퀄에 대한 제작을 확정지었는데요.

베놈1편을 재미있게 본 터라 후속작에 대한 소식이 반갑네요.

 

베놈 개봉 2년만에, 베놈의 후속작 베놈2가 2020년 10월쯤에 개봉된다는 사실이 유출되었습니다.

베놈의 주연이었던 톰 하디와 제작진은 베놈2의 제작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할리우드 영화 제작청난 흥행성적을 기록한 후,

 

소니는 즉시 베놈 시퀄에 대한 제작을 확정지었는데요.

 

베놈1편을 재미있게 본 터라 후속작에 대한 소식이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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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2 제작 돌입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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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개봉 2년만에, 베놈의 후속작 베놈2가 2020년 10월쯤에 개봉된다는 사실이 유출되었습니다.

베놈의 주연이었던 톰 하디와 제작진은 베놈2의 제작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대규모 투자와 시각효과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제작기간은 비교적 짧게 느껴집니다.

 

소니는 베놈2 제작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톰 하디는 금요일(2019년 11월 15일, 미국시간기준)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놈2의 제작이 마침내 시작되었다고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소니 측은 제작사실이 공개되지 않길 원하여, 톰 하디의 게시물은 즉각적으로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분장실로 보이는 사진과 함께 톰 하디는 "W3'R'V3N0M2 첫째 날"이라는 내용으로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였는데요.

이것은 베놈 2의 제작을 암시하며, 게시글의 타이밍은 영화의 개봉 일정과 높은 확률로 일치해 보입니다.

게시물은 곧바로 하디의 인스타그램에서 삭제됐지만, 레딧의 한 유저가 이미 스크린샷을 캡처해놓은터라 온라인에서 공유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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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변경! 베놈2 새로운 성공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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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으로는 베놈 1편의 루빈 플라이셔가 아닌. 대신, 배우 겸 영화제작자인 앤디 서키스가 제작을 총괄할 것이라고 합니다.

소니가 새로운 프랜차이즈에 좀 더 원동력을 주기 위해 변화를 준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새로 메가폰을 잡게된 앤디 서키스 감독은 올해 초 한 행사에서 "아직 시작 단계에 있기에, 후속작에 대한 명확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그려내며, 어떻게 등장인물들을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지 확신하고 있습니다"고 발언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일하게 돼 기쁩니다. 정말 기대되는 프랜차이즈입니다. 감독 제의를 받았을 땐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그리고 베놈2는 정말 매력적인 스토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베놈2는 스토리가 희망적으로 풀어질 것 같습니다." 라고 인터뷰했다고 하네요.

소니의 의도를 캐치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베놈2를 그려내겠다는 의지가 다분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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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 영화감독, 과연 퀄리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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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서키스는 베놈 2를 감독하는 것 외에도, 또 다른 주요 DC코믹스의 역할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그는 최근 로버트 패틴슨이 브루스 웨인 역으로 출연하는 배트맨에서 상징적인 집사 알프레드 페니워스 역을 맡았다고 하네요.

감독과 영화배우를 동시에 진행하면 무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베트맨의 감독은 이전에 서키스와 함께 “혹성탈출 시리즈”를 제작했던 맷 리브스라고 합니다.

 

베놈2가 어떤 작품이 될지, 원작을 뛰어넘는 시퀄영화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DC코믹스는 지금껏 마블에 밀리는 형상을 띄고 있었는데요.

베놈과 조커, 베놈2의 흥행으로 DC와 마블이 대등하게 겨루어, 컨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의 혜택이 늘어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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